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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직장동료가 양곰탕 먹으러 가자고 한다
처음 들어보는 메뉴에 생소해서
따라 가봤다 가게 이름은 배꼽집
이름부터 생소하다
매장 입구
원래는 소고기 돼지고기(이베리코)를 파는 집인것 같음
점심에만 따로 한정으로 점심메뉴 or 식사류를 판매하는것 같다
입구에 비치되있는 메뉴판
한우와 이베리코를 판다고 함
맛있겠다
매장 내부 모습
점심시간이라 한창 사람들이 몰린다
식사류 메뉴판
우리는 양곰탕을 먹으러왔다
양곰탕 양곰탕
메뉴판 앞부분을 보니
여러군데 매체에서 많이 나왔나보다
강동구 둔촌동이 본점인듯
밥은 솥밥으로 나온다
(물 부어서 숭늉+누룽지도 먹을수 있음)
밑반찬이 항상 바뀌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다
동태전도 맛있었음
누룽지 먹고싶은데
직장선배가 박박 긁어서 푼다 ㅠㅠ
양곰탕
곰탕이라해서 맑은 국물일거라 생각했는데
얼큰한 빨간 국물이였음
계란과 곱창 등등 맛있었다
얼큰하고 먹자마자 소주생각이 나더라
역시 맛있는 음식에는 소주지 캬
해장에도 딱 좋을것 같다
배꼽집 양곰탕 추천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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